도 지방노동위 조정결과따라 쟁위수위 결정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아주경제DB] 제주삼다수 공장 노동자들이 단체협약 체결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돌입을 예고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된 단체협약 체결 관련 쟁의 행위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이 97.3%로 쟁의 행위안이 가결됐다. 투표에는 조합원 605명 중 584명(96.5%)이 참여했다. 노조는 23일 제주도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결과를 지켜본 뒤, 24일 대의원대회에서 구체적 쟁의방법 및 수위 등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미세먼지 2029년까지 OECD 중위권으로...노후 석탄발전 18기 추가 폐지이제 겨울…전국 대부분 지역 대설특보 발효 #경남도 #남강유등축제 #진주시 #등 공모대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