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지난 19일 ‘2019 칸티아모 학생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개최했다. 인재육성재단은 특성화 사업으로 학생 행복 프로젝트 ‘2019 칸티아모 학생합창단’을 꾸렸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꿈을 설계하며 문화예술분야의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정기연주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안양시, 불법촬영카메라 근절 캠페인 전개최대호 시장 "관광도시 안양 도약 일조 할 좋은 길잡이 될 것" 안양오페라단 오동국, 손민호 교수가 지휘해 ‘별’, ‘오페라의 유령’, ‘Nella Fantasia’, ‘Jingle Bells’ 등을 선보였다. 또 소프라노 송정아, 바이올린 손희정이 특별출연해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2019 칸티아모’ 학생 합창단은 20명으로 꾸려졌다. 한편 인재육성재단은 2020년 3월 2020 ‘칸티아모’ 3기 학생들을 모집한다. 안양지역 중·고등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