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해 “문체위 상임위원장으로서 여야 의원 16명 중 지난 2년간 가장 성실한 문체위 위원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정세균 후보자를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장 출신임에도 가장 열심히 질의했고, 자리도 가장 열심히 지켰다”면서 “품격은 역대급이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초재선 의원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원로 정치인으로서 후세에도 귀감이 되어주셨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장 출신으로 전무후무할 만큼 성실했던 내정자가 경제를 살리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헌신하시길 소망한다”라며 “국무총리로 국민 앞에 서는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체위 국정감사와 임시회에서도 안 의원은 정 후보자에 대해 감사함을 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문체위 국감 당시 안 의원은 정 후보자에 “정세균 위원님이 처음 상임위 오실 때 얼굴만 비치겠거니 속으로 그랬는데 사실 여야 어느 위원님보다 가장 성실하고 모범적인 상임위 활동을 보여주셔서 아마 위원님들은 다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임시회에서도 안 의원은 “정 위원님께서 한국-프랑스 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파리에 가셨다가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지금 막 국회에 오셔서 상임위에 참여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이 자리에 계신 어느 분 중에서도 저 연세에 저렇게 국회에 어르신이 누군가는 된다. 그날은 정 위원님이 귀감이 된 의정활동을 잘 기억하셔서 따라하시도록 그렇게 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장 출신임에도 가장 열심히 질의했고, 자리도 가장 열심히 지켰다”면서 “품격은 역대급이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초재선 의원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원로 정치인으로서 후세에도 귀감이 되어주셨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장 출신으로 전무후무할 만큼 성실했던 내정자가 경제를 살리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헌신하시길 소망한다”라며 “국무총리로 국민 앞에 서는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문체위 국감 당시 안 의원은 정 후보자에 “정세균 위원님이 처음 상임위 오실 때 얼굴만 비치겠거니 속으로 그랬는데 사실 여야 어느 위원님보다 가장 성실하고 모범적인 상임위 활동을 보여주셔서 아마 위원님들은 다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임시회에서도 안 의원은 “정 위원님께서 한국-프랑스 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파리에 가셨다가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지금 막 국회에 오셔서 상임위에 참여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이 자리에 계신 어느 분 중에서도 저 연세에 저렇게 국회에 어르신이 누군가는 된다. 그날은 정 위원님이 귀감이 된 의정활동을 잘 기억하셔서 따라하시도록 그렇게 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