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주식을 사라는 의견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풍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풍산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6437억원)과 영업이익(177억원)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별도 신동 부문 예상 매출액은 323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출하량 증가와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단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동은 구리나 구리 합금을 가공해 판, 관, 봉, 선 따위로 만드는 것이다. 관련기사효성중공업, 차단기 누적생산 10조 돌파 소식에 강세하이로닉, 동화약품 피인수 무산 소식에 상승세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추진이 예상된다"며 "중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각 지역에서의 투자 재개로 제조업 활동이 활발해지고, 전기동 가격상승 견인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