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1명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개인 정보 관련 보안을 가장 많이 우려했다.
19일 오픈서베이가 최근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0.2%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절대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0.4%,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답한 비율은 25.8%다.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의사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53.8%) 개인정보 관련 보안이 우려된다고 답했다.
이어 타행 계좌 등록 절차가 번거로워서(24.5%),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한적이라서(17%),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이미 이용하고 있어서(13.2%)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약 20%를 차지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26.8%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고, 42.4%는 들어본 적은 있으나 어떤 서비스인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현재 자산을 가장 많이 넣어둔 곳은 보통 예금(47.7%)으로 집계됐다. 정기 적금(44%)과 정기 예금(39.7%), 보험(35.9%) 순이었다. 주식이나 CMA도 각각 13.2%, 12.1%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보통 예금(53.4%)과 정기적금(54.7%), 40대는 보험(41.1%)에 자산을 넣어둔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또 월평균 개인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는 보통 예금(55%), 200만원대는 적금(52.2%), 300만원 이상은 보험 상품(45.3%)에 자산을 많이 넣어뒀다.
저축·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금액은 월 평균 88만원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월평균 30만원 미만, 30대는 30~50만원 미만의 금액을 저축하거나 금융상품에 투자했다.
19일 오픈서베이가 최근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0.2%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절대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0.4%,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답한 비율은 25.8%다.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의사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53.8%) 개인정보 관련 보안이 우려된다고 답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약 20%를 차지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26.8%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고, 42.4%는 들어본 적은 있으나 어떤 서비스인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현재 자산을 가장 많이 넣어둔 곳은 보통 예금(47.7%)으로 집계됐다. 정기 적금(44%)과 정기 예금(39.7%), 보험(35.9%) 순이었다. 주식이나 CMA도 각각 13.2%, 12.1%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보통 예금(53.4%)과 정기적금(54.7%), 40대는 보험(41.1%)에 자산을 넣어둔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또 월평균 개인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는 보통 예금(55%), 200만원대는 적금(52.2%), 300만원 이상은 보험 상품(45.3%)에 자산을 많이 넣어뒀다.
저축·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금액은 월 평균 88만원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월평균 30만원 미만, 30대는 30~50만원 미만의 금액을 저축하거나 금융상품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