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 게재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의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나미가 테레비 나왔어요. 남편 자랑이 그거밖에 없니..? #미나미#돈키호테 #부창부수#잘했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진우와 미나미 부부는 '돈키호테'에 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미나미는 송진우의 자랑에 "이마도 크고"라고 중의적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게 봤다" '두 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42세' 추신수, 프로야구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타점 신기록 썼다KIA 투수 양현종, 프로야구 최초로 400경기 선발 한편 송진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영화 '택시 운전사' 등에 출연했다. [사진=tvN 캡처] #결혼 #미나미 #송진우 #해피투게더 #아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