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원봉사 메카도시를 꿈꾸다!'

2019-12-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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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6일 동V터전 코치를 대상으로 한 ‘2019 동V터전 평가회’를 마벨리아에서 개최했다.

31개 동V터전 코치들에 대한 1년 동안 활동을 담은 영상상영과 발표·2020년 마을만들기 주체가 될 사업논의 등이 진행됐다.

동V터전 코치는 관내 31개동을 거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발굴 지원 및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 v터전 코치들은 각동 일선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는 서로의 활동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는 더욱 더 활성화된 동V터전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2019년 동V터전 활성화프로젝트로 운영된 ‘박달1동V터전-함께부엌’과 ‘비산3동V터전-함께돌봄’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의제를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최 시장은 “일선에서 봉사활동을 주도한 동V터전 코치님들께 감사하다”면서 “동V터전 코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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