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환경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연수구 소재 6개 공공기관이 함께 실천하여 나눔과 돌봄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연수구를 만들어 가는데 상호 보완적이고 협조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회공헌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되었다”면서“이번 협의체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