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가 실적 기대감에 급등세다.
17일 린드먼아시아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장보다 5.52% 오른 459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중국기업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과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을 지원해주고 있다.
서혜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 금융기관의 비상장기업 투자는 안정성 측면에서 직접 투자보다는 벤처캐피탈을 통하거나, 인수·합병(M&A) 혹은 세컨더리 펀드를 통한 간접적인 투자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벤처캐피탈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기업과 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운용 역량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