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과 그의 남편 마이클 엉거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가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미국 유학은 작년 11월에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하던 배우 생활을 연장하고 싶어서 갔다. 영어공부 하고 오디션 보고 운동하고 그냥 평범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민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마이클 엉거는 올해 나이 57세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와 대화하고 생각도 해봤지만, 우리는 늦게 만나기도 했고 안정적인 상황도 아니다"며 "그녀는 거기(미국) 있고 나는 여기(한국) 있는 상황이어서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