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공직 생활 마침표 사진은 지난 1월 최성락 식약처 차장(가운데)이 대전청을 방문한 모습.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16일 자로 퇴임했다. 그는 약 29년간의 공직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최 차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1990년 보건사회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주로 식품 관련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최 차장은 현 식약처의 전신인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장, 식품안전국장, 복지부에서 대변인, 보건의료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17년 8월 식약처 차장에 임명돼 지금까지 약 2년 4개월여간 근무했다. j 관련기사도로공사 외동휴게소(포항방향) 식약처 위생등급 '우수'갈길 먼 ‘맞춤형 화장품’…정부, K뷰티 활성화 말로만 #최성락 #차장 #시약처 #퇴임 #공직 #마침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