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6일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과 청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인사들”이라며 추천위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추천위에는 원내 3명·원외 3명 등 총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원내에서는 조경태 최고위원, 박완수 사무총장, 당 총선기획단 소속 홍철호 의원이 추천위원으로 임명됐다.
원외에서는 당 윤리위원회 소속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 당무감사위원회 소속 곽은경 자유기업원 기업문화실장,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이 선정됐다.
한국당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공천관리위원장 국민 공모를 통해 총 6100여건의 추천을 받았다.
추천위는 최종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하고, 금주 중에 황교안 대표에게 전달한다. 이르면 이번주 중 황 대표가 공천관리위원장을 최종 결정한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과 청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인사들”이라며 추천위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추천위에는 원내 3명·원외 3명 등 총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원내에서는 조경태 최고위원, 박완수 사무총장, 당 총선기획단 소속 홍철호 의원이 추천위원으로 임명됐다.
원외에서는 당 윤리위원회 소속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 당무감사위원회 소속 곽은경 자유기업원 기업문화실장,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이 선정됐다.
추천위는 최종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하고, 금주 중에 황교안 대표에게 전달한다. 이르면 이번주 중 황 대표가 공천관리위원장을 최종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