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한류대상에서 문화관광 대상 수상

2019-12-16 16:14
  • 글자크기 설정

올해 수상자 중 지자체는 오산시가 전국에서 유일

한류대상에서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과 주무부서 공무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산시는 내삼미동에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유치, 한류문화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추진, 중국 기업체와 관광 업무협약 체결 등에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한 것은 전국에서 오산시가 유일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스달연대기 세트장을 통해 오산시가 우리나라 한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한류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류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2010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