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에서는 매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중 일․생활 균형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2011년 통계청 최초로 가족친화 인증을 받았고, 2019년 현재 2차 재인증을 받았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 추진으로 직장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실현하여 고품질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직원들의 직무몰입도를 높여나갈 것이며, 이를 토대로 국민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제도(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