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전소미가 아빠 매튜와 함께 등장했다.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소미가 아빠 매튜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5번째 도전의 땅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 추크였다. 김병만은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알려주는 느낌. 기가 막혔다. 되게 청아한 느낌이 좋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닷속엔 참혹했던 전쟁의 상흔이 있었다. 사전 미팅에서 제작진은 김병만에게 "'정법' 최초로 부녀가 갈 거다"라고 예고했다. 전소미와 매튜 다우마였다. 전소미는 "아빠와는 친한 친구 같다. 엄마보다 제가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매튜는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좋죠"라고 했다. 전소미는 "걱정되는 사람이 누구냐"란 질문에 아빠라고 답했다. 이어 매튜가 추크에서 부상당하는 모습이 등장했다.관련기사"성형은..."…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 화장 지운 모습 보니"하루 만에 6억 빼돌려"…김병만, 이혼 중에도 전처가 재산 관리했다 #정글의 법칙 #전소미 #매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