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는 국악인 출신 가수 조엘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엘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추계예술대학교 판소리를 전공한 전통 국악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조엘라는 2007년 프로젝트 락 노래 '난감하네'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엘라의 남편은 3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원성준으로 '화랑', '왕세자 실종사건',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