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배우 한정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수는 미국에서 만난 소개팅녀와 실제 연인 못지않은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창석과의 해외 여행 사진을 공개하고 "럽스타그램"이라고 글을 남기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창석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채은과)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결혼은 언제 하느냐고 묻는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이전 시즌인 '연애의 맛2'에 함께 출연한 이채은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전직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현재는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