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지난 9일 ㈜농심 사회공헌단이 시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농심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시는 11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군포시, 시·군 열린토론회 제안정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군포시, 청년네트워크데이 쓰담소담 더 패션쑈 열어 #군포시 #농심 #한대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