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년실업자가 최근 10년간 28% 늘었다는 통계가 발표된 가운데 ‘변화와 혁신’(변혁)은 “역대정부의 말 뿐인 청년 고용정책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변혁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혹여 현 정부가 지난 10년간의 지표라서 안도하며 모든 것은 소위 ‘적폐정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들은 불리한 통계가 나올 때마다 ‘꼼수 변명’으로 일관했던 정부의 궤변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은 정부의 궁색한 변명을 듣고 있을 만한 여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국민 혈세로 미봉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또한 ‘청년 기만’이다”라며 “과감한 규제혁파를 통해 기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절망과 한숨이 아닌 청년고용의 희망을 제시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이며 국민의 명령”이라고 덧붙였다.
김익환 변혁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혹여 현 정부가 지난 10년간의 지표라서 안도하며 모든 것은 소위 ‘적폐정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들은 불리한 통계가 나올 때마다 ‘꼼수 변명’으로 일관했던 정부의 궤변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은 정부의 궁색한 변명을 듣고 있을 만한 여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국민 혈세로 미봉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또한 ‘청년 기만’이다”라며 “과감한 규제혁파를 통해 기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