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정론관을 방문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차 인선 명단으로 ▲자문단장 진수희 ▲홍보위원장 권은희 ▲장애인위원장 이정선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김희국 ▲전략기획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윤상일 ▲직능총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겸 직능총괄본부장 구상찬 ▲조직본부장 김성동 ▲정강정책본부장 이종훈 ▲당헌당규본부장 임호영 ▲청년멘토단 부단장 민현주 ▲창당실무총괄본부 수석부본부장 황유정 ▲창당실무총괄본부 부본부장 안윤홍 등 총 12명을 발표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인 하 의원은 "신당 창당을 위한 로드맵을 거의 완성했다"라며 "(국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중도층 설문 결과 정당순위 3등') 여론조사에서 확인했듯 신당의 발걸음이 산뜻하다"고 자평했다.
이번 2차 인선에는 진수희 전 의원을 비롯해서 전직 의원이 다수 포함됐다. 변혁은 이주 내 3차 인선안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