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가 화제다. 이미자는 10일 KBS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이미자는 "팬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60년 동안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50주년은 저의 마지막 공연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55주년이 되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에 60주년 기념 공연을 최근에 마쳤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전국밀양향우회, 작곡가 정풍송 초청 특강 개최이미자, '미스트롯3' 대관식 참석...음색 똑 닮은 정서주 만난다 한편, 이미자의 나이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다. [사진=KBS 캡처] #가수 #나이 #이미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