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은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K-Syle Hub(2층)에서 2주간 운영된다. 이후 유동인구가 많고 수도권 개별 관광객이 밀집된 SRT 수서역에서도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공식 슬로건을 활용한 ’OhSo2020 홍보관‘은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관을 비롯해 대구관광뷰로에서 주관한 2019 대구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경북관광 VR체험 홍보관을 함께 운영한다.
홍보관 운영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과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내국인 대상으로 꼭 방문하고 싶은 ’대구·경북‘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첫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여행하고 싶은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셀프 포토존‘을 운영하고, QR코드를 활용해 포토존 인증샷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서울을 여행 중인 외국 관광객 대상 포토존 인증샷 프로모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20 럭키 박스(Lucky Box)’를 국제우편으로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오용수 대구고간광뷰로 대표이사는 “2020년을 맞아 대구와 경북이 함께 대표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대구시민·경북도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365일이 풍성한 관광의 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