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팬사인회부터 음악 방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에 더욱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세븐어클락(앤디, 한겸, 이솔, 태영, 루이)은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 발매 기념 다섯 번째 팬사인회를 진행한데 이어 8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까지 출격하며 주말에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쳤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7일 서울 내츄럴리뮤직 연트럴파크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 팬들을 위한 애정 가득한 팬서비스는 물론 미니 3집 수록곡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무대를 깜짝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요청에 이날 교복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 풋풋한 소년미와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3집 타이틀곡 ‘미드나잇 썬(Midnight Sun)’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어클락은 네이비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댄디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어클락은 감미로운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날 멤버 루이가 일일 팬매니저로 활약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