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시민행복센터(소복마당 with 경기)’건립 사업은 김 시장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지역의 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 를 활용, 공영주차장, 수영장,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시민행복센터’사업은 지난 9월 경기도가 주관한 ‘2019년도 경기도 정책공모’ 본선에서 ‘소복마당 with 경기’라는 명칭으로 대상을 수상해 도비 60억원을 확보했다. 또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71억원을 추가 확보한 사업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를 통해 원도심지역의 종합적인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