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 보고회에서는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많은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자리였다.
위기청소년의 발견과 구조, 다양한 서비스(의료, 복지, 기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청소년안정망의 유관기관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또래상담자 청소년 등이 참여, 사업평가와 우수 청소년 및 지도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소통과 행복 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학교, 대안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쉼터, 복지시설 등 135명이 참여하였다.
한편 센터 장인경 소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내년에도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도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