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초·중등방과후아카데미 최우수 등급 선정

2019-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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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 초·중등방과후아카데미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19.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국 상위 10개소에 포함돼 오는 12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초등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전국 280개소 대상 격년으로 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하는데 2019년에는 158개소가 평가를 수감했다.

한편 수정청소년수련관의 초·중둥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19년도 사업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 선정과 함께 여성가족부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한 건 성남시 청소년 돌봄서비스의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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