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국 상위 10개소에 포함돼 오는 12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초등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전국 280개소 대상 격년으로 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하는데 2019년에는 158개소가 평가를 수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