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장 초반 상승세다. 회사의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등재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6일 오전 9시 5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17.43% 오른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자사가 개발한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에 따라 건강보험 항목으로 등재됐다고 지난 5일 장 마감 이후 밝혔다. 앞서 수젠텍은 지난 9월 혈액으로 결핵을 진단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리메드,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NH프라임리츠, 코스피 상장 첫날 상한가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