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한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오또맘은 5살 아들을 둔 전업주부로 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에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는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특정 남성 팬덤이 형성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오또맘이 "협찬, 문의 외에는 불편한 댓글, 남자분들 사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 모두 차단합니다"라고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