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가 5일 포스코건설(주)와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오전가구역 주택재건축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져 그 의미가 더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포스코건설(주)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부하면, 소방서가 선정한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소외계층 50여가구에 포스코건설(주)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보급·설치하게 된다. 관련기사의왕소방, 대형 공사현장·소방시설관련업체 정책토론회 열어 의왕소방,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 캠페인 펼쳐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뜻깊은 모금을 통하여 화재취약가구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취약계층의 화재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시설 #의왕소방서 #포스코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