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 1998년부터 2019년도까지 22년간 융자금 840억원을 3,537농가가 지원받아 문경농업현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문경사과, 오미자, 약돌돼지, 약돌한우, 표고버섯 등 전국 최고의 농산물브랜드 정착에 기여했다.
사업대상은 문경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오는 9일부터 27일 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과 문경시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의 농업기반 설치에 부담을 줄여 문경시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FTA에 대응한 새소득작목 개발과 농산물품질향상, 6차농업 활성화를 위한 가공 및 관광농업 분야 등의 집중 지원으로 문경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