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하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약 일주일 전과 한달 전에는 구하라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인기 많은 스타였던 이들의 잇따른 죽음에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라디오 YTN' 방송에는 홍현주 한림대 의대 교수가 출연해 "설리 씨 사망 이후 작년보다 많은 청소년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