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8일 실시 되는 최초 민선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 김용모 전 인천시체육회 부회장이 공식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김용모 전 인천시체육회부회장이 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 민선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사진=아주경제] 김 전 부회장은 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출신으로서 깊은 애향심으로 인천의 체육발전을 위해 본인에게 주어진 책임과 시대적 사명을 인식하고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부회장은 제물포고,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시 남동구 민선 초대 구청장,인천시체육회부회장,인천시 바둑협회장,대한바둑협회 감사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LGU+,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 서서아∙이하린 선수 후원 3년 연장인천시, 오는 14일 민방위 훈련…시민대피·차량통제는 없어 #인천시체육회 #김용모 #출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