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남궁민, 거북이 애타게 찾던 순간 나온 '아프리카' 노래는?

2019-12-02 08:15
  • 글자크기 설정
'나 혼자 산다'에 한국말과 비슷한 아프리카 노래가 나와서 관심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촬영 차 하와이를 찾은 남궁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은 하와이 북쪽에 위치한 ‘샤크스코브 비치’를 찾아서 거북이를 찾아나섰다. 거북이를 보면 시청률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간 것이다.

이때 배경 음악으로 '제발 나와라'로 들리는 아프리카 음악이 들렸다.

기안84는 "어디서 이런 노래를 찾는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거북이보다 찾기 쉬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원 라이(Na Wan Ray)는 제목의 이 곡은 2012년 발매된 아프리카 노래다. 한국어 '나와라'처럼 들리는 가사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나혼자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