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하와이를 공식 방문한다. 29일 공군에 따르면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원 총장은 '태평양 공군참모총장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 묘지를 방문해 참배할 계획이다. 원 총장은 하와이에서 군사 외교활동도 전개한다. 데이비드 골드핀 미 공군참모총장과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 등과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 대표와 양자회담을 가진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조선의열단 후손·3대째 해군 가족' 12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북한 초대형 방사포 30초 연발사격... 정확도 실전 운용은 "글쎄" #원인철 #공군 #하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