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베제사이데알이 '2019 코리아 럭셔리 브랜드'(2019 Korea Luxury Brand) K 뷰티-화장품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베제사이데알은 “브랜드스타즈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발표하는 2019 Korea Luxury Brand, 한국 명품 브랜드 ‘韓国名牌’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고객서비스,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베제사이데알은 스페인어로 ‘미의 전형, 이상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뜻이다. 베제사이데알 측은 “외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적인 아름다움의 조화가 바로 ‘이상적인 아름다움’임을 강조하면서 세상의 모든 여성에게 자신만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국내에는 유명 뷰티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 3’, ‘뷰티스쿨 시즌 2’, ‘멋 좀 아는 언니들 시즌 5 ’, 등에 소개되고, 실제 사용 후기가 3561개에 달할 정도로 구매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엔타스 면세점 본점에 입점해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베제사이데알은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성분 및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엄선한 성분들로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은 ‘화이트 클렌징폼’, ‘블랑코 쿠션’, ‘앰플 3종(모이스춰라이징 씨엘로 앰플, 리프팅 비올레따 엠플, 퓨리파잉 베르데 엠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베제사이데알 측은 “이번 ‘2019 Korea Luxury Brand' 한국 명품 브랜드에 베제사이데알이 선정된 점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