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계와 소통행보 나서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지역 교육계와 소통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한 시장은 28일 시청에서 군포지역 중·고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교육협력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간담회에는 한시장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명숙 교육장, 군포지역 중·고교 교장 20명이 참석했다. 한 시장은 “청소년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단위학교간의 협력체계를 구축,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군포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군포시, 새로운 군포 100년 ‘31자 슬로건’ 최종 선정 군포시 금정중 김장담가 저소득층 아동 김치 전달 한편 한 시장은 내달 2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갖는 등, 교육계와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포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한대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