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박명환이 한화 김성훈 선수의 실족사에 애도를 표했다.
박명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3일 "R.I.P. 故김성훈 (다음 생에도 한화 이글스이길)"이라는 추모 영상을 짧게 올렸다.
그는 "한사람의 야구인으로 고 김성훈 선수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김혁 피디가 이영상을 만들게 됐다"며 "한화의 미래 젊은 유망주 선수를 잃은 슬픔을 이루 말할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슬픈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저역시도 한사람의 야구인으로 한가정의 부모로서 너무나 슬픈 일"이라며 "저랑은 같은팀에서 뛰어 던 김민호 코치님의 아들이 라서 이현실을 믿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으로 슬픈 현실 속에서 고 김성훈 선수가 못이룬 꿈들 하늘나라 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성훈 선수는 지난 23일 오전 5시 20분께 광주 서구의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떨어지는 실족사를 당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있다.
박명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3일 "R.I.P. 故김성훈 (다음 생에도 한화 이글스이길)"이라는 추모 영상을 짧게 올렸다.
그는 "한사람의 야구인으로 고 김성훈 선수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김혁 피디가 이영상을 만들게 됐다"며 "한화의 미래 젊은 유망주 선수를 잃은 슬픔을 이루 말할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슬픈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저역시도 한사람의 야구인으로 한가정의 부모로서 너무나 슬픈 일"이라며 "저랑은 같은팀에서 뛰어 던 김민호 코치님의 아들이 라서 이현실을 믿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으로 슬픈 현실 속에서 고 김성훈 선수가 못이룬 꿈들 하늘나라 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성훈 선수는 지난 23일 오전 5시 20분께 광주 서구의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떨어지는 실족사를 당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