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현장점검 등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2019-11-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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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행정사무감사 중인 22일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도시공사 사무실 공사 결과를 확인하고, 실내수영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시공사 사무실에 대한 공사는 조직변경에 따라, 개발사업 사무실 신설·교통약자지원센터 확장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등 3억4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9월 2일 문을 열었다.

또 실내수영장은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통해 이용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제공하고자 21억 8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조설비 교체, 전광판·계측장비 교체, 내진성능 보강, 경영풀 조명 LED 교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예정돼 있던 공사다.

한편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면서 “공사 일정에 맞게 준공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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