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이 축복받은 능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스틸컷] 이진혁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 출연해 남다른 유전자를 인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혁은 "피자를 두 판씩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게스트로 등장한 모델 강승현의 부러움을 사 웃음을 자아냈다. 강승현은 먹을 것을 좋아하지만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식단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승현은 또 다른 출연자인 김종국에 식단 조절의 고충을 나누려 했지만, 오히려 김종국은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저 엄청 먹는다.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 하니까 좋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관련기사한·미 해군, 강원도 양양서 인도적 지원ㆍ재난구호 훈련 실시영화 '데드맨' VIP 시사회 참석한 스타들 한편 논쟁 토크쇼 '괴팍한 5형제'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강승현 #괴팍한 5형제 #김종국 #이진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