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11대 초선의원 모임 ‘초우회’ 창립

2019-11-21 15:50
  • 글자크기 설정

초대회장에 김천 출신 박판수 의원 추대

경상북도의회는 21일 제11대 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창립식을 가졌다.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는 21일 제11대 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창립식을 개최하고 박판수 의원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선 도의원 30명과 장경식 도의회 의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초우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천 출신 박판수 도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돼 그 동안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작년 9월부터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영토수호 차원의 대외 독도 홍보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판수 초우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초선으로서의 열정과 참신함을 의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동료의원들과 꾸준히 공유해왔으며, 이번 초우회 창립을 통해 다선 의원들의 경험과 초선의원들의 열정을 접목해 도민들께 보답하는 의정에 앞장 설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