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11월 20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휴비스 신유동 대표이사, 왼쪽에서 첫번째)[사진=휴비스 제공 ] 휴비스는 전국 사업장 인근 불우 이웃에게 연탄 1만2000장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주 및 서울 지역에 각각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에는 신유동 휴비스 대표를 포함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신유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은 더 빨리 찾아오고 더 늦게 끝나지만 작은 도움이 모여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휴비스, 1분기 영업손실 222억원…전년比 75.7%↓LGD·휴비스·동국산업 전망 악화···투기등급 기업도 글로벌 금융위기 후 13년 만에 최대 #휴비스 #사업장 #불우이웃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