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의 소개팅남 토니정 셰프가 화제다. 토니정(본명 정주천) 셰프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토니정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한 인재다. 그는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가진 정통 이탈리아 요리사로,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le Cirque' 총부장, 덴만크 코펜하겐 ' NOMA' 등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진 실력파다.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 등장해 샘킴과 이탈리아 요리 대결을 펼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천안함 피격 14주기에 처음 백령도 찾은 신원식 "北도발시 초토화""46용사 고귀한 희생에 경의"…천안함 피격 14주기 추모식 한편 토니정 셰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의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연하의 직진남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Olive 방송 캡처] #박연수 #토니정 #토니정 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