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 대강당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손 사장은 "열차가 멈추는 극단적 상황을 막아보고자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예고된 파업임에도 막지 못하고 국민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