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스포츠 뉴스 이틀째. 적응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주말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스포츠뉴스 #나는이제주말 #대기중빵터짐 #왜그랬을까 #녹화해주셔서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테그를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최고다”, “주바페 드디어 스포츠뉴스”둥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