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기가정·저소득층 가정 2곳 선정, 집수리 봉사활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과 경주 집수리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17일 내남면에서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난 17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재난위기가정과 저소득 가구 2곳을 방문,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ㅇ리 밝혔다. 공단 봉사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0만원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한 뒤 경주 집수리봉사회와 공동으로 경주지역 가정 2곳을 방문해 장판 교체, 도배, 청소 등을 도왔다. 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지역에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고치환(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씨 모친상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고준위 특별법 국민 소통 광폭 행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 #청정누리봉사단 #경주 집수리봉사회 #봉사활동 전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