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연상의 사업가 김 씨 박은혜 남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박은혜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등장하면서 크게 주목받은 것. 이날 박은혜는 "다시 사랑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며 "그 질문에 대답이 안 나온다.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사랑) 표현을 많이 했었다.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안 나갈 것 같다. 기준점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화신' 박은혜 루머 해명 "남편 재벌, 절대 아니야"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월 4세 연상의 사업가 김 씨와 결혼한 뒤 3년 만인 2011년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지만, 이달 초 남편과 이혼했다. [사진=MBN 캡처] #누구 #박은혜 #박은혜 남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