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열린음악회', '스펀지', '사랑의 리퀘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김경란은 2015년 1월 김상민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여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박은혜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다.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와 우정이 깊은 궁녀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08년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다. 이후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1년 박잎선이라는 예명으로 모델겸 배우로 데뷔했다. 200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