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편의제공 사례를 살펴보면
△ 02:22 새벽시간 계산지구대로 ‘버스기사가 방문하여 버스에 수험생이 놓고 내린 수험표가 있다’고 신고하여 학생 주민번호 조회를 통해 학부모에게 연락하여 수험표 전달
△ 07:42경 남동구 구월동 시청역 앞에서 시험장인 계양구 효성고등학교 까지 이동해야 하는 수험생 김00(18세, 남)이 지각이 우려되어 수송 요청, 경찰오토바이에 탑승시켜 13km 구간 수송
△ 07:50경 부평구 부평시장역 앞에서 시험장인 부천상원고 까지 이동해야 하는 수험생 박00(18세, 남)이 지각이 우려되어 수송 요청, 경찰오토바이에 탑승시켜 3km 구간 수송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 수공과정에서 교통사고 등 특별한 사건ㆍ사고 없이 교통관리가 잘 이루어 졌다고 밝히고“수능을 위해 고생하였던 수험생들에게 경찰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면서“수능 교통관리와 수험생 수송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