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겨울철새인 대백로 한 마리가 의왕 왕송호수에서 한가로이 노니고 있다. 대백로(great egret, 大白鷺)는 왜가리과 조류 중 가장 큰 종류로서 온몸이 흰색이고 눈 앞의 피부가 드러난 부위만 녹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겨울새로, 매년 겨울에 왕송호수에서 관찰되고 있다. 관련기사의왕도시공사, '모든 수능 수험생 의왕스카이레일 특별할인 이벤트 한다'의왕시, '차윤환 교수 초청 의왕 아카데미 연다' #의앙시 #왕송호수 #겨울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