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은 11~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첫날에는 이영아, 오지훈 의원, 둘째 날에는 강성삼, 이영준, 박진희, 김은영, 이영아, 정병용, 김낙주 의원이 질의에 나서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함께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1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를 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방미숙 의장은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주요 정책과 시정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추가경정예산의 재정지출 효과를 극대화하여 우리시 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